[뉴스토리 디테일] "널 지켜보고 있다" 소름 끼치는 악성 민원인

박수진 기자 2024. 5. 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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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는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신상까지 공개된 뒤 숨진 김포시 도로관리과 공무원 사건을 계기로 공무원들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악성 민원인들에 대한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악성 민원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폭행, 욕설 등을 동반한 악성 민원은 2019년 3만 8,054건에서 22년 41만 559건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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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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