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3명이 강남 호텔에서 성매매…건당 최대 155만원 챙긴 일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 호텔에서 성매매한 일본 국적 여성과 이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온라인에 일본 여성과의 성매매를 광고하고 이를 알선한 30대 업주 A 씨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외에 알선자 역할을 한 남성 3명과 일본 국적의 성매매 여성 3명도 체포했다.
A 씨 일당은 지난해 11월부터 인터넷 사이트에 '일본 원정 성매매' 광고를 올려 실제 일본 여성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여성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강제 퇴거 가능성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 호텔에서 성매매한 일본 국적 여성과 이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온라인에 일본 여성과의 성매매를 광고하고 이를 알선한 30대 업주 A 씨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외에 알선자 역할을 한 남성 3명과 일본 국적의 성매매 여성 3명도 체포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밤 10~11시쯤 강남 소재 모 호텔과 인근에 위치한 업주의 주거지, 분당 소재 사무실을 단속해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다.
A 씨 일당은 지난해 11월부터 인터넷 사이트에 '일본 원정 성매매' 광고를 올려 실제 일본 여성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올라온 광고 등에 따르면 이들은 건당 최대 155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단속 당일 경찰은 수익금으로 추정되는 현금 475만원을 압수했다. 추가 수사를 통해 전체 수익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은 성매매 당사자인 일본 여성 3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경우에 따라 강제 퇴거나 고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미성 "매니저와 사실혼 관계…인기 떨어질까 아들 존재 숨겼다"
- "15년된 속옷 입고, 겨울엔 샤워 이틀에 한 번…제가 더럽나요?"
- "정준영이 바지 벗긴 뒤 사진 찍고 자는 친구 양주 먹였다" 과거 재조명
- "죽은 사람 있다" 살아나온 여성 절규…1시간 만에 3명 죽인 악마
- '대마초 구설' 가수 정훈희 "박찬욱 감독이 2년 기다려줘…'안개'로 재기"
- '백종원♥' 소유진, 호텔 수영장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인증샷 [N샷]
- 김미성 "매니저와 사실혼 관계…인기 떨어질까 아들 존재 숨겼다"
- 성북천에 따릉이 27대 던진 남성…자진 출석하고도 혐의 부인
- "손흥민 다리 부러뜨리자"…휠체어 탄 '합성 사진' 중국서 퍼 나른다
- 이영애, 명품 주얼리보다 빛나는 여신 미모…귀여운 '브이'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