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보훈가족 밑반찬지원사업 펼친다

조명휘 기자 2024. 5. 11.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보훈가족 예우를 위해 밑반찬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보훈청으로부터 제공받은 만65세 이상 저소득 보훈가족 48명이다.

부여읍·규암면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을 만들고 대상자의 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한선옥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부녀회원들과 같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봉사하니 뜻 깊다"며 "마음과 정성을 담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군새마을부녀회 주축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새마을부녀회가 보훈가족 밑반찬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4.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보훈가족 예우를 위해 밑반찬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보훈청으로부터 제공받은 만65세 이상 저소득 보훈가족 48명이다. 오는 11월까지 월 2회(1회당 5일분) 밑반찬을 제공한다.

부여읍·규암면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을 만들고 대상자의 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한선옥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부녀회원들과 같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봉사하니 뜻 깊다"며 "마음과 정성을 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