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 매월 10일 1회용품 ZERO-day 지정 등

안지율 기자 2024. 5.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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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ZERO-day로 지정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1일부터 공공청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캠페인에 자연보호 연맹 밀양시협의회 회원 60여 명도 내이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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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직원들이 시 청사에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ZERO-day로 지정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1일부터 공공청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본청과 의회에 개인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텀블러 사용 유도에 힘쓰고 있다.

캠페인에 자연보호 연맹 밀양시협의회 회원 60여 명도 내이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도 펼쳤다.

시는 1회용품 사용의 편리함을 버리고 인식을 전환해 다회용 사용 문화가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확산할 수 있도록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TF 회의 개최

[밀양=뉴시스] 밀양시와 부산대학교가 상호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오작교 TF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지난 부산대학교와 상호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오작교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 관계자 17명은 회의를 통해 기존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신규 협업과제를 검토했다.

부산대 밀양캠퍼스 학생회장 등 학생회 임원 3명은 공모전 사업 시행 및 동아리·지역산업 연계, 학교 주변 가로등 신설 등 재학생에게 절실한 사항을 중심으로 직접 소통에 나섰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하며 겪는 불편 사항과 고민거리에 대해 적극 소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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