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17일 연속으로 달린다...주말 동안 1천만 도전에 힘 실을까

정승민 기자 2024. 5. 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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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17일 연속 왕좌를 지키고 있다.

1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10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 1,665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4'가 차지했다.

또한 '범죄도시4' 예매 관객 수는 11일 오전 9시 기준 약 15만 명을 기록하고 있고, 35.2%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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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1천만 관객까지 약 88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범죄도시4'가 17일 연속 왕좌를 지키고 있다.

1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10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 1,665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4'가 차지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총 누적 관객 수 912만 1,971명을 기록했으며 1천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또한 '범죄도시4' 예매 관객 수는 11일 오전 9시 기준 약 15만 명을 기록하고 있고, 35.2%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흥행 속 '범죄도시4' 출연진들은 관객들의 성원에 화답하고자 오는 16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쇼케이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범죄도시4'의 뒤를 잇는 2위는 지난 8일 개봉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5만 3,372명의 관객을 모으며 이름을 올렸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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