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이버안보 고위운영그룹 회의‥"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정책 논의"

강연섭 deepriver@mbc.co.kr 2024. 5. 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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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백악관이 한·미 사이버 안보 고위운영그룹(SSG) 회의를 통해 글로벌 사이버 위협 대응 등을 점검하고 사이버 안보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SSG는 한미 양국이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범국가적으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한 국가안보실과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 협의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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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사이버안보 고위운영그룹(SSG)' 제3차 회의 [사진제공:연합뉴스]

대통령실과 백악관이 한·미 사이버 안보 고위운영그룹(SSG) 회의를 통해 글로벌 사이버 위협 대응 등을 점검하고 사이버 안보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현지시간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SSG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사이버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정책을 미국 대표단에 설명하고 민간 및 산업 분야를 포괄하는 사이버 안보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SSG는 한미 양국이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범국가적으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한 국가안보실과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 협의체입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736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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