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아시아 첫 500 2루타 달성
이재호 기자 2024. 5. 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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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아시아 프로야구 첫 500 2루타를 달성했다.
최형우는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 0-1로 뒤진 6회말 2사에서 SSG 노경은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쳐 500개를 채웠다.
한국에서는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464개로 2위 기록을 가지고 있고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다쓰나미 가즈요시 주니치 드래곤스 감독이 487개로 1위의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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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아시아 프로야구 첫 500 2루타를 달성했다.
최형우는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 0-1로 뒤진 6회말 2사에서 SSG 노경은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쳐 500개를 채웠다.
KBO리그 역대 최초의 기록이자 아시아 리그에서도 최초의 기록이다.
한국에서는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464개로 2위 기록을 가지고 있고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다쓰나미 가즈요시 주니치 드래곤스 감독이 487개로 1위의 기록이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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