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회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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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독보적인 행보가 멜론 누적 스트리밍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11일 멜론과 소속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9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7억592만회를 기록했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100억회에 주어지는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아이유, 엑소(EXO) 등 단 3팀에 불과하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서며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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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멜론과 소속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9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7억592만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96억 스트리밍 달성 뒤 18일 만에 경신된 기록이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100억회에 주어지는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아이유, 엑소(EXO) 등 단 3팀에 불과하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서며 존재감을 빛냈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 시 '다이아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IM HERO- THE STADIUM) 공연을 진행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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