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회 돌파 초읽기

김창성 기자 2024. 5. 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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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독보적인 행보가 멜론 누적 스트리밍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11일 멜론과 소속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9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7억592만회를 기록했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100억회에 주어지는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아이유, 엑소(EXO) 등 단 3팀에 불과하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서며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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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억→ 97억회 돌파까지 18일… '다이아클럽' 등극 눈앞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사진은 지난해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던 임영웅. /사진=뉴스1
가수 임영웅의 독보적인 행보가 멜론 누적 스트리밍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11일 멜론과 소속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9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7억592만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96억 스트리밍 달성 뒤 18일 만에 경신된 기록이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100억회에 주어지는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아이유, 엑소(EXO) 등 단 3팀에 불과하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서며 존재감을 빛냈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 시 '다이아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IM HERO- THE STADIUM) 공연을 진행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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