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하천서 7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실족 추정

장인수 기자 2024. 5. 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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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 한 하천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8분쯤 충주시 중앙탑면 한 농로 인근 3m 아래 하천에서 A 씨(78)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주택에서 400m 떨어진 곳에서 가족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A 씨가 실족해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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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충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충주시의 한 하천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8분쯤 충주시 중앙탑면 한 농로 인근 3m 아래 하천에서 A 씨(78)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주택에서 400m 떨어진 곳에서 가족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A 씨에게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실족해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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