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매" 보령머드비누 하트에디션…성분·포장재 고급화

유순상 기자 2024. 5. 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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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축제관광재단은 보령 머드비누 하트에디션을 이달부터 재판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 판매용으로 첫 선보인 하트에디션은 초판 물량 2000세트가 2개월만에 품절됐다.

성분과 모양·색상·향과 포장재를 고급화해 머드비누의 대중성과 함께 선물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하트에디션은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관내 주요 대리점, 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화장품 누리집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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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판 물량 2천세트, 두달만에 품절
대중성과 함께 선물용으로 차별화 강화
[보령=뉴시스] 보령 머드비누 하트에디션. (사진=보령축제관광재단 제공) 2024.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보령 머드비누 하트에디션을 이달부터 재판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 판매용으로 첫 선보인 하트에디션은 초판 물량 2000세트가 2개월만에 품절됐다.

성분과 모양·색상·향과 포장재를 고급화해 머드비누의 대중성과 함께 선물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기존 머드비누와 달리 수소수 성분 함유로 세밀한 거품 형성과 피부 보습효과가 좋다. 파스텔 톤 3종 색상과 귀여운 하트모양 포인트로 심미성을 강조했다. 다양한 향으로 다양한 계층의 취향을 반영했다.

지난해 출시품을 보완, 포장재 스폰지와 자석 등을 제거하고 전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소재를 채택해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하트에디션은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관내 주요 대리점, 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화장품 누리집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머드비누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그 덕분에 시 대표 특산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믿고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개발·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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