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대, 베트남 유학박람회 참여…유학생 유치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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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술대학교는 12일 베트남 하노이와 박닌에서 열리는 유학 박람회에 참여해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3개 대학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유학 관심을 높이고, 유학생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안원철 부산예술대 총장은 "이번 베트남 유학 박람회 참여는 부산시 3만 명의 유학생 유치 목표 달성에 기여하며, 부산 문화예술의 글로벌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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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예술대학교는 12일 베트남 하노이와 박닌에서 열리는 유학 박람회에 참여해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유학박람회에는 부산예술대를 비롯해 계명대, 대만의 카이난대가 참여한다.
베트남 현지 예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각 대학의 특색을 소개하고, 유학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3개 대학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유학 관심을 높이고, 유학생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예술대는 지난 10일 유학 박람회 홍보단을 발족했다. 이들은 베트남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 예술의 매력을 직접 선보이며 유학생 유치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안원철 부산예술대 총장은 "이번 베트남 유학 박람회 참여는 부산시 3만 명의 유학생 유치 목표 달성에 기여하며, 부산 문화예술의 글로벌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예술대학교를 통해 예술 특성화 교육과정을 마친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올바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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