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인 또 나왔네" 김지원, 첫 팬미팅 포스터서 매력발산

김원겸 기자 2024. 5.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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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팬미팅을 앞둔 배우 김지원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팬미팅 '비 마이 원'을 벌인다.

김지원의 데뷔 첫 팬미팅 '비 마이 원'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원의 첫 팬미팅 '비 마이 원'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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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원 첫 팬미팅 '비 마이 원' 메인 포스터. 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첫 팬미팅을 앞둔 배우 김지원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팬미팅 '비 마이 원'을 벌인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10일 입장권 예매 일정과 함께 팬미팅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편안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메인 포스터 속 김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팬미팅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더욱이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홍해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김지원의 데뷔 첫 팬미팅 '비 마이 원'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원은 처음 팬들과 가까이서 마주하는 만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김지원의 데뷔 첫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도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김지원은 오는 7월 7일 오사카에 이어 7월 10일 도쿄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비롯한 다양한 출연작이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김지원의 첫 일본 팬미팅 소식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지원의 첫 팬미팅 '비 마이 원'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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