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해외촬영 가 러브레터 보내” 로맨틱(선넘은패밀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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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로맨틱 면모가 공개됐다.
"그때 저기 갔다오셔서 며칠 이따가 집에 카드가 왔다. 이분이(안정환) 저에게 보낸 카드더라"고.
이혜원이 "안 갔다. 좋은 데 혼자 다닌다"고 투덜거리자 안정환은 당시 동행인이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었다며 "재미가 있었겠냐고!"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저기서 내가 보냈다. (편지) 써서"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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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로맨틱 면모가 공개됐다.
5월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33회에서는 프랑스 천상의 섬 몽생미셸이 소개됐다.
이날 프랑스로 선 넘은 온수지, 스테펜 부부가 몽생미셸로 주말 데이트를 가며 몽샐미셸이 소개됐다. 안정환도 가본 곳이었다.
안정환이 "예술"이라고 경관을 칭찬하자 이혜원은 몽생미셸에 대한 일화를 문득 떠올렸다. "그때 저기 갔다오셔서 며칠 이따가 집에 카드가 왔다. 이분이(안정환) 저에게 보낸 카드더라"고. 안정환은 "저기 우체국이 있다"며 무려 우체국에서 보낸 카드임을 밝혔다.
프랑스 출신 파비앙은 "같이 가신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혜원이 "안 갔다. 좋은 데 혼자 다닌다"고 투덜거리자 안정환은 당시 동행인이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었다며 "재미가 있었겠냐고!"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온수지, 스테펜 부부의 영상에서 우체국이 등장했다. 안정환은 "저기서 내가 보냈다. (편지) 써서"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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