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32세' 박지훈, 오늘(11일) 사망 4주기..."그립습니다"

유소연 2024. 5. 11. 0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故 박지훈이 사망 4주기를 맞이했다.

故 박지훈은 지난 2020년 5월 11일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위암을 앓았던 故 박지훈은 투병 중인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故 박지훈은 1989년생으로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故 박지훈이 사망 4주기를 맞이했다.

故 박지훈은 지난 2020년 5월 11일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당시 유족은 고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또 주변인들에게 받은 근조 화한 사진과 함께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린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하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유족 측은 "덕분에 제 동생. 하늘나라로 잘 보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항상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란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위암을 앓았던 故 박지훈은 투병 중인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 그는 병원복을 입고 의료용 침대에 누워 코에 붙어 있는 호스를 잡은 채 미소를 짓는 셀카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나는 언제?"라는 캡션을 덧붙여 팬들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故 박지훈은 1989년생으로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했다. 그의 대표작은 2017년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로 황금곰 출판사 신입사원 전두엽 역을 맡아 주목할 만한 신인 배우로 떠올랐다.

故 박지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여전히 그를 향한 애도의 메세지가 가득 남겨져 있다. 배우의 꿈을 이루던 중 일찍 세상을 떠난 그를 두고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박지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