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1일, 토)…저녁부터 비, 최대 30㎜

윤원진 기자 2024. 5. 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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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과 세종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12일까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동 9도, 제천·단양 10도, 음성·괴산·보은 11도, 충주·진천·옥천 12도, 세종·증평 13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 24도, 충주·진천·증평·괴산·보은·옥천·영동 25도, 세종 26도, 단양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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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과 세종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저녁에 비가 내리겠다.(자료사진)/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1일 충북과 세종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12일까지 5~30㎜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9도~13도, 최고기온은 24도~27도 사이에 머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동 9도, 제천·단양 10도, 음성·괴산·보은 11도, 충주·진천·옥천 12도, 세종·증평 13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 24도, 충주·진천·증평·괴산·보은·옥천·영동 25도, 세종 26도, 단양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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