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출국금지

박솔잎 2024. 5. 11.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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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발단이 됐던 첼리스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3월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 등과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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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발단이 됐던 첼리스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3월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 등과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앞서 지난 2022년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첼리스트와 당시 남자친구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녹취록에는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불렀다고 첼리스트가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34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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