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유원지서 무료 승마체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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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와 함께 1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가명승지인 태종대유원지에서 무료 승마 체험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세 기관은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자연과 조용한 휴식,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승마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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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와 함께 1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가명승지인 태종대유원지에서 무료 승마 체험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세 기관은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자연과 조용한 휴식,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승마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키 100㎝ 이상, 체중 75㎏ 이하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간 동물복지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말 2두씩 총 4두를 교대 운영하며, 시간당 15분 이상의 휴식시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승마 체험을 통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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