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출국금지

이현정 2024. 5. 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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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 A 씨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3월 A 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이후 경찰 조사에서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내린 건 맞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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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 A 씨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3월 A 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소속 변호사 30여 명과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술을 마셨다는 내용으로, A 씨는 이 의혹을 최초 제보자에게 언급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A 씨는 이후 경찰 조사에서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내린 건 맞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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