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망상·추암해변에 관광 캐릭터 판매장 조성
정상빈 2024. 5. 11. 00:18
[KBS 강릉]동해시 망상해변과 추암해변에 동해시 관광 캐릭터 판매장이 들어섭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6월)까지 사업비 5천만 원 정도를 들여, 망상관광안내소와 추암관광안내소 일부 공간을 동해시 관광캐릭터 판매장으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입니다.
판매장에는 지난해 동해시가 개발한 관광캐릭터 '해별이와 친구들', 대형 산불로 소실된 나무 등이 그려진 가방 등 다양한 지역 상품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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