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김미숙·남궁옥분, 65세에도 변함없이.. 연 2회 만남 지키며 ‘50년 우정 약속’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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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이 남궁옥분과의 소중한 만남을 공개하며 일 년에 두 번은 얼굴 보자는 약속을 지켰다.

배우 김미숙이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오랜 친구이자 동료 가수 남궁옥분과의 다정한 만남을 공유했다.

이들은 '일 년에 두 번은 반드시 만나자'고 한 약속을 실천하며 우정을 더욱 깊게 다져가고 있는 모습이다.

김미숙은 "일년에 두번은 얼굴 보자한 친구...실천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 #남궁옥분 #김미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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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이 남궁옥분과의 소중한 만남을 공개하며 일 년에 두 번은 얼굴 보자는 약속을 지켰다.

배우 김미숙이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오랜 친구이자 동료 가수 남궁옥분과의 다정한 만남을 공유했다.

이들은 ‘일 년에 두 번은 반드시 만나자’고 한 약속을 실천하며 우정을 더욱 깊게 다져가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김미숙이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오랜 친구이자 동료 가수 남궁옥분과의 다정한 만남을 공유했다.사진=김미숙 SNS
김미숙은 “일년에 두번은 얼굴 보자한 친구...실천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 #남궁옥분 #김미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미숙은 베이지색 프릴 티셔츠와 화이트 펀칭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미숙이 남궁옥분과의 소중한 만남을 공개하며 일 년에 두 번은 얼굴 보자는 약속을 지켰다.사진=김미숙 SNS
김미숙과 남궁옥분이 우정을 더욱 깊게 다져가고 있다.사진=김미숙 SNS
김미숙은 베이지색 프릴 티셔츠와 화이트 펀칭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사진=김미숙 SNS
남궁옥분은 시원스러운 블루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깔끔하고 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사진=김미숙 SNS
한편, 남궁옥분은 시원스러운 블루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깔끔하고 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두 사람의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으며, 두 배우의 변함없는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김미숙은 지난해 KBS 클래식 FM ‘김미숙의 가정음악’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으나, 5년 만에 아쉽게도 그 자리에서 하차했다.

그녀의 하차 이후에도 많은 팬들은 그녀가 다시 방송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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