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어깨 드러낸 밀착 드레스…멧갈라 애프터 파티 패션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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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멧 갈라'(Met Gala) 애프터 파티에서도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앞서 제니는 올해 '슬리핑 뷰티: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린'2024 멧 갈라' 행사에서 '시간의 정원'이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는 과감한 허리 절개선과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블루 드레스를 소화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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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멧 갈라'(Met Gala) 애프터 파티에서도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Met Gala) 이후 진행된 애프터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직각 어깨가 드러나는 홀터넥 디자인의 검은색 초슬림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저지 소재의 밀착 드레스를 택한 제니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긴 머리를 말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상체 실루엣을 강조했다.
제니는 드레스 위로 풍성한 블랙 퍼 재킷을 흘러내릴 듯이 가볍게 걸쳐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발등을 감싸는 케이지 부츠를 신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손에는 화려한 금속 구슬 장식의 미니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제니가 입은 의상은 앞서 '멧 갈라'에서도 소화했던 패션 브랜드 '알라이아'(Alaia) 제품으로 이날 걸친 아이템만 총 16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저지 드레스는 약 519만원, 퍼 재킷은 약 870만원, 부티 힐은 약 272만원이다.
제니는 반짝이는 아일렛 장식이 의상 전체에 더해진 홀터넥 드레스를 단독으로 소화한 반면 룩북 모델은 같은 디테일의 상의와 레이어드해 마치 긴 소매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연출했다.
또한 제니는 거미줄로 발등을 감싼 듯한 굵은 스트랩의 부티 힐을 신었으나 모델은 좀 더 촘촘한 그물망 형태의 부츠를 신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제니는 올해 '슬리핑 뷰티: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린'2024 멧 갈라' 행사에서 '시간의 정원'이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는 과감한 허리 절개선과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블루 드레스를 소화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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