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나들목 인근서 화물차 불…2천 7백만 원 피해
곽동화 2024. 5. 10. 22:04
[KBS 대전]오늘 새벽 2시쯤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화물차 짐칸에 불이 붙어 절반이 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짐칸에 있던 가축 사료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제동장치 이상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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