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서 달리던 버스 불‥다친 사람 없어
박솔잎 2024. 5. 10. 21:27
오늘 저녁 7시쯤 경기 성남시 둔전동 여수대로를 달리던 광역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엔진룸과 좌석 등 버스 절반가량이 불에 탔고, 한때 2개 차로의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스 뒤쪽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32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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