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과 혜리, 얼굴 붓기 빼는 비법 공개!…“발꿈치 들기 30번, 와이드 스쿼트”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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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부승관이 혜리와 만나 팬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승관은 첫 인사로 혜리를 만난 것에 대해 설레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직접 만날 일은 없었고, 스치듯 인사만 했다고 전했다.

잠시 후, 승관은 혜리에게 MBTI가 'ENFP'인지 물었고, 혜리는 'ESFJ'라고 답했다.

이에 혜리는 자신도 먹고 싶은 것을 매일 먹고 싶다면서 승관과 같은 메이크업 선생님에게서 들은 붓기 제거 체조가 있다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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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부승관이 혜리와 만나 팬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10일 유튜브 채널 ‘헬스클럽’에서는 “지독한 세븐틴을 ‘부’여주겠다는 승관이”라는 주제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승관은 첫 인사로 혜리를 만난 것에 대해 설레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직접 만날 일은 없었고, 스치듯 인사만 했다고 전했다.

세븐틴 멤버 부승관이 혜리와 만나 팬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사진=유튜브 채널 ‘헬스클럽’ 캡처
이에 혜리는 ‘혜리클럽’을 처음 런칭할 때부터 자신을 모셔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승관은 자신의 컴백 시기를 맞춰 홍보차 출연했으나 실제로는 홍보보다는 선배와 이야기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승관은 자신의 컴백 시기를 맞춰 홍보차 출연했으나 실제로는 홍보보다는 선배와 이야기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헬스클럽’ 캡처
잠시 후, 승관은 혜리에게 MBTI가 ‘ENFP’인지 물었고, 혜리는 ‘ESFJ’라고 답했다. 이에 승관은 자신이 오프 모드일 때 내성적인 성격이 드러나며, 카페에 가도 구석자리를 찾아 들어가고 길을 걸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길 바란다고 털어놓으며 의외의 내성적인 면모를 밝혔다.

승관은 얼굴 붓기를 빼는 방법에 대해서도 열과 성을 다해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붓기 제거 아이템에 의존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을 덜 먹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혜리는 자신도 먹고 싶은 것을 매일 먹고 싶다면서 승관과 같은 메이크업 선생님에게서 들은 붓기 제거 체조가 있다고 공유했다. 그 방법은 발꿈치 들기 30번과 와이드 스쿼트를 하는 것이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서 혜리는 승관에게 “왜 이렇게 웃겨요? 너무 웃기다”면서 “너무 웃기시네요”라고 연신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승관은 “쫌 치나여!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술잔을 들이키며 마무리 지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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