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검찰독재 조기종식 공감한 690만명이 선택…더 많은 분 함께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충남도당 창당대회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충남은 늘 우리 정치사에서 중심 역할을 했고, 중대한 고비 때마다 충남인이 결정한 대로 정치가 흘러갔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에 우리 혁신당의 깃발이 휘날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충남도당 창당대회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남 지역구에서 민주진보 진영이 과반 의석을 차지한 건 역대 선거 중 처음”이라며 “이번 총선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한 곳이 충남”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충남은 늘 우리 정치사에서 중심 역할을 했고, 중대한 고비 때마다 충남인이 결정한 대로 정치가 흘러갔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에 우리 혁신당의 깃발이 휘날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라가 더 이상 이렇게 굴러가서는 안 된다. 누구라도 나서 제발 우리를 살려달라’라고 외치는 국민이 있었다”며 “그분들이 저희 당에 들어오셨고, 자원봉사를 해주셨고, 한표를 행사해주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심의 요구에도 요지부동인 윤석열 정권과 누구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싸우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이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서 이車 산다니, 너 미쳤니”…벤츠·BMW 충격, 칼갈은 ‘아빠차’ 온다 [최기성의 허브車]
- 홍준표 “정경심, 형량 79% 채우고 풀려나…尹 장모 가석방은 정상적 절차” - 매일경제
- “또 마스크 써야 하나”…올여름 코로나 재유행? 美서 오미크론 변종 확산 - 매일경제
- “다 들통나니 이제와서 배현진은 아니었다?”…배 의원, 또 이철규 저격 - 매일경제
- 주사 한방이면 되는데, 입원하면 ‘수천만원’ 받는다…‘4천만명’ 실손보험, 2조 적자 - 매일
- 외국인들이 꼽은 서울 랜드마크…2위는 경복궁, 1위는? - 매일경제
- “걷기만 해도 돈 준다니, 웬 떡이야”...85만명 ‘이것’ 깔았다 - 매일경제
-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반도체 휘청일 때 ‘이 종목’은 올랐다 - 매일경제
- 사상 최대 재정적자 내고도 건전재정 기조 정착됐다 할 수 있나[핫이슈] - 매일경제
- ‘헌신의 아이콘’ 손흥민, 세계 1위 “공격수 가운데 수비 가담률 최고” 이러니 감독이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