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5호선 신림~판부 전 구간 확장’ 도-원주국토청 공조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원주시 숙원인 국도 5호선 신림~판부 전 구간 4차선 확장(본지 4월 30일자 10면)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국토관리청의 공조가 결실을 얻을지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김호 원주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과 신림~판부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살폈다.
원주국토청이 추진 중인 신림~판부 도로건설공사는 신림면 신림리~판부면 금대리(11.7㎞) 구간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원주시 숙원인 국도 5호선 신림~판부 전 구간 4차선 확장(본지 4월 30일자 10면)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국토관리청의 공조가 결실을 얻을지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김호 원주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과 신림~판부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이날 이동민 신임 원주국토관리청장과 도내 주요 SOC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원주청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하기 위해 원주를 방문했다.
원주국토청이 추진 중인 신림~판부 도로건설공사는 신림면 신림리~판부면 금대리(11.7㎞) 구간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중 금대리를 지나는 2구간은 2차로에서 4차로 확장되는 반면, 신림리에서 금대리를 잇는 1구간은 공사 추진 과정에서 사업비가 급증하면서 기존의 2차로를 개량하는 것으로만 추진, 신림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전 구간 확장 요구 목소리가 높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 지사는 일부 구간이 2차선으로 유지될 경우 원활한 교통흐름에 문제가 될 것이라는데 공감하며, 전 구간 4차선 확장을 위해 원주국토청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앞서 원주국토청은 이 같은 지역사회 요구가 지속되자 원주시와 추가 사업비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필요 구간을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조만간 국토교통부와 본격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확장 #신림 #판부 #원주국토청 #5호선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 분위기 어땠나] 尹 "한 두분만 질문 더 받죠"…예민한 현안 적극적·진지하게 답변
- 원주 특수강도는 전직 경비업체 직원 "빚 때문에"
- 이철규 “당내 인사, 악역 맡아달라더니…공개 불출마 요구”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현직 경찰 JMS 신도 최소 20명...정명석 돕는 검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