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26년 살면서 강아지 입마개가 이렇게 간절한 적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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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강아지 입마개가 등장하길 간절히 기다렸다.
이날 이경규, 김요한, 나나는 공원에서 산책하는 견주 중 매너워터, 인식표, 입마개 등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견주를 만나기 위해 숨어서 상황을 지켜봤다.
가장 유력한 후보가 등장했지만, 강아지 입마개가 아닌 젠틀리더로 판단됐다.
"제가 26년 살면서 입마개가 이렇게 간절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속내를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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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요한이 강아지 입마개가 등장하길 간절히 기다렸다.
10일 오후 공개된 웹예능 '존중냉장고 : 존잘상을 찾아서'에서는 개그맨 이경규가 '펫티켓 존잘상'을 찾아 나섰다. 아이돌 그룹 위아이의 김요한, 우아의 나나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경규, 김요한, 나나는 공원에서 산책하는 견주 중 매너워터, 인식표, 입마개 등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견주를 만나기 위해 숨어서 상황을 지켜봤다.
가장 유력한 후보가 등장했지만, 강아지 입마개가 아닌 젠틀리더로 판단됐다. 이경규가 "입에 뭐라도 걸치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제작진에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조작은 안 된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런 상황에 김요한이 입을 열었다. "제가 26년 살면서 입마개가 이렇게 간절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속내를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나도 "진짜"라며 공감했다.
이후 이경규가 오랜 기다림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지금 카메라는 돌아가지만, 잠깐 쉬도록 하겠다"라고 선언해 폭소를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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