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상반기 가축분뇨배출시설 지도점검 실시

이진우 2024. 5. 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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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항시 북구청(정창 장종용)은 '2024년 상반기 가축분뇨배출시설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민원 유발시설, 하천 인접 시설, 무허가 축사시설 등이다.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 및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여부 △무허가,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준공검사 미이행 시설 사용 여부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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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북 포항시 북구청(정창 장종용)은 '2024년 상반기 가축분뇨배출시설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민원 유발시설, 하천 인접 시설, 무허가 축사시설 등이다.

포항시 북구청이 상반기 가축분뇨배출시설 지도점검 실시한다. [사진=포항시 북구청]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 및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여부 △무허가,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준공검사 미이행 시설 사용 여부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행위 적발 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행정처분(과태료, 조치명령 등) 및 사후 관리할 예정이다.

박문수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축산농가에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등 법령 위반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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