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결혼 바이럴' 차인표, ♥신애라에 '잔망' 손하트 ('신애라이프')

최지연 2024. 5. 10.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 잔망스런 손하트를 날렸다.

지난 8일, 신애라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 '냉장고 속 자잘자잘 소스들 처리하는 초간단 요리법^^'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신애라는 "냉장고에 남아있는 소스를 활용하는 닭요리를 선보이겠다"며 공감을 사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후 고정된 카메라가 아닌, 신애를 따라다니며 비추는 카메라로 전환되자 신애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애라이프'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 잔망스런 손하트를 날렸다.

지난 8일, 신애라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 '냉장고 속 자잘자잘 소스들 처리하는 초간단 요리법^^'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신애라는 "냉장고에 남아있는 소스를 활용하는 닭요리를 선보이겠다"며 공감을 사는 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소스가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빨리빨리 지나간다. 다 꺼내라"고 지시했다.

'신애라이프' 영상

그런 뒤 "별의 별 소스가 다 있을 거다. 일단 모아서 섞어달라"며 "섞어서 맛 본 다음 어떤 맛이 더 있었으면 좋겠는지 첨가하시면 된다"고 알렸다. 

이후 고정된 카메라가 아닌, 신애를 따라다니며 비추는 카메라로 전환되자 신애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남편의 손가락이다"라며 웃음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따라하면서 덕분에 냉장고 청소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살림팁 하나 더 배우고 갑니다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신애라이프'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