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팔꿈치에 뽀뽀한 뒤 '너무 예뻐 얼굴인 줄'"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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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팔불출을 자랑했다.
이날 한윤서는 "나이 드니까 남자 만날 데가 없다"고 토로, 김지민은 "만날 데를 찾지 말고 주변을 봐봐. 나도 주변 보다가 만난 거다"라고 대답했다.
코미디언 김지민은 김준호와 현재 열애 중.
김지민은 한 술 더 떠 "팔꿈치에 뽀뽀하는 사람 처음 봤다. 물건 주우려고 엎드렸는데 팔꿈치에다 뽀뽀를 하더라"며 "팔꿈치가 너무 예뻐서 얼굴인 줄 알았대.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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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팔불출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사랑꾼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 EP.36'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윤서는 “나이 드니까 남자 만날 데가 없다”고 토로, 김지민은 “만날 데를 찾지 말고 주변을 봐봐. 나도 주변 보다가 만난 거다"라고 대답했다.
코미디언 김지민은 김준호와 현재 열애 중. 이에 한윤서는 “고백 공격 그렇게 많이 하는 남자 처음 봤다”며 "실제로 봤다"고 재연에 나섰다.
김지민은 한 술 더 떠 “팔꿈치에 뽀뽀하는 사람 처음 봤다. 물건 주우려고 엎드렸는데 팔꿈치에다 뽀뽀를 하더라”며 “팔꿈치가 너무 예뻐서 얼굴인 줄 알았대.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자랑했다. 한윤서는 "꼴보기 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비보티비'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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