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부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정체 빚어져
박서경 기자 2024. 5. 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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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아침 7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곤지암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절반과 실려 있던 합판 등이 불에 탔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일부분이 일시적으로 통제되면서 30여 분 동안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 등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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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아침 7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곤지암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절반과 실려 있던 합판 등이 불에 탔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일부분이 일시적으로 통제되면서 30여 분 동안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 등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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