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2024 고창 하전 바지락축제 개막

김종효 기자 2024. 5. 10.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의 '2024년 하전 바지락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이 10일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하전바지락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갯벌퍼레이드, 연퍼포먼스, 요리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심덕섭 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하전바지락축제장을 찾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창의 명품 바지락 맛도 보고 아이들과 함께 청정한 고창갯벌에서 조개캐기 체험도 하며 가족의 달 5월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개막한 2024 고창 하전 바지락축제, 심덕섭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의 '2024년 하전 바지락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이 10일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심덕섭 군수, 임정호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민과 관광객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고고장구 오프닝공연 등 축하공연과 지역 어민들의 무사안녕과 하전 바지락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어제가 뒤를 이었다.

올해 하전바지락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갯벌퍼레이드, 연퍼포먼스, 요리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바지락축제에 걸맞게 관광객들이 바지락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바지락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심덕섭 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하전바지락축제장을 찾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창의 명품 바지락 맛도 보고 아이들과 함께 청정한 고창갯벌에서 조개캐기 체험도 하며 가족의 달 5월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