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그린모터스 "친환경 폐차로 탄소 절감에 기여할 것"

박지우 인턴기자 2024. 5. 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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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그린모터스는 폐차업계의 EPR제도 도입을 위해 앞장서왔다. 친환경 자동차 폐차로 탄소 절감에 기여하겠다." 동강그린모터스 최호 대표의 말이다.

동강그린모터스는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하여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친환경적으로 폐차하고, 재활용된 부품의 95%를 재활용해 탄소절감에 기여하는 모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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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그린모터스는 폐차업계의 EPR제도 도입을 위해 앞장서왔다. 친환경 자동차 폐차로 탄소 절감에 기여하겠다." 동강그린모터스 최호 대표의 말이다.

사진제공=동강그린모터스


동강그린모터스는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하여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친환경적으로 폐차하고, 재활용된 부품의 95%를 재활용해 탄소절감에 기여하는 모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설립 이래 친환경으로 자동차 해체 및 재활용을 위해 노력하며, 정부 공식 인정대체부품으로서 판매되어 탄소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중고차를 해외에 수출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어 오토위니로부터 경기 동부지역 전체 업체 중 대상에 선정됐으며, 남양주시로부터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받았다.

더불어 동강그린모터스는 지난해 일본의 자동차부품 업체인 글로벌기업 덴소(DENSO)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협력을 논의할 정도로 체계적인 친환경 폐차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최호 동강그린모터스 대표는 "환경오염까지 생각하는 국내 최초 친환경 폐차장으로 EPR(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를 도입해 진정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폐차장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동강그린모터스


박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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