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부처 협업으로 국립공원 등 산사태피해지 체계적 복구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인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을 앞두고 국립공원 및 문화재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환경부, 문화재청, 경주시, 국립공원공단과 협의회를 갖고 사전대비 및 대응·복구 단계별 협력 강화 방안 강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임무 및 역할을 다시 한번 숙지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협의 개최 등을 통한 소통강화로 빈틈없는 산사태 재난관리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인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을 앞두고 국립공원 및 문화재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환경부, 문화재청, 경주시, 국립공원공단과 협의회를 갖고 사전대비 및 대응·복구 단계별 협력 강화 방안 강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임무 및 역할을 다시 한번 숙지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협의 개최 등을 통한 소통강화로 빈틈없는 산사태 재난관리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경주 국립공원 및 문화재보로구역 내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선 합동 조사 및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체계적인 복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최근의 강우 패턴에서 산사태 피해는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유관기관의 협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며 "적극적인 소통과 업무협의 등을 통해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여파?…선우은숙, '동치미' 하차 결정 "부담 주고 싶지 않다" - 머니투데이
- 혜은이, '200억 빚' 안긴 전남편 김동현 언급…"이혼한 것 깜빡" - 머니투데이
- 팬들 눈에 딱걸린 증거?…'변우석과 열애설' 전지수, 진짜 남친은 DJ - 머니투데이
- 서장훈, 10일 모친상 비보…"빈소는 아직, 장례 준비 중" - 머니투데이
- 제니 뒤에 있던 그 남자…"잘생겨서 잘렸다" 멧 갈라 전 스태프 폭로 - 머니투데이
- 전여옥 "훈련병 사망은 '고문 치사', 페미 '남혐'이 가져온 결과" - 머니투데이
- "의대 증원 반대" 100일 넘게 보이콧 하다…'의사 철옹성'에 금갔다 - 머니투데이
- 백종원 간 맛집에 '밀양 성폭행 주범'이…사장이 말한 채용 이유 - 머니투데이
- 이효리 "표절 논란 때 호텔서 4일간 안 나오자…지배인 찾아왔다" - 머니투데이
- '현빈 닮은꼴' 송승헌 아버지 사진에 깜짝…"공개한 것 후회" 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