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지하철2호선 문양역서 '양심자전거' 시범 운영

남승렬 기자 2024. 5. 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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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지하철 2호선 문양역에 양심자전거 20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원 가입 등 절차는 없으며, 시민 누구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

이용자 안전을 위한 헬멧, 공기주입기는 문양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양심자전거를 이용하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되고,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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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약 6개월간 2호선 문양역에 양심 자전거 20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교통공사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지하철 2호선 문양역에 양심자전거 20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원 가입 등 절차는 없으며, 시민 누구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 이용자 안전을 위한 헬멧, 공기주입기는 문양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양심자전거를 이용하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되고,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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