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박은혜 이 얼굴이 40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

권미성 2024. 5. 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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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말미에 박은혜는 환한 미소 지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3월 박은혜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혼 후 전 남편, 자녀들과 함께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혼 발표 당시 소속사는 "박은혜가 남편과 서로 가치관 차이로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부부 합의로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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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혜는 굴욕 없는 민낯에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영상 말미에 박은혜는 환한 미소 지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밝고 고운 얼굴입니다", "왕팬입니다. 너무 예쁘시고, 어려 보이네요", "은혜 누나 너무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월 박은혜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혼 후 전 남편, 자녀들과 함께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전 남편과) 헤어지고 얼마 안 돼서 아이들이랑 호주 여행을 갔는데 다 같이 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박은혜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10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혼 발표 당시 소속사는 "박은혜가 남편과 서로 가치관 차이로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부부 합의로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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