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식] 어린이공연장서 25일 댄스뮤지컬 '엘리스' 공연

최영수 2024. 5. 10.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어린이공연장에서 댄스뮤지컬 '판타스틱 앨리스'를 선보인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각색한 이 댄스뮤지컬은 다양한 캐릭터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어린이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근대기 여성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 '꽃 피는 봄이 오면'을 8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타스틱 앨리스' 포스터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전북 군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어린이공연장에서 댄스뮤지컬 '판타스틱 앨리스'를 선보인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각색한 이 댄스뮤지컬은 다양한 캐릭터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어린이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약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인당 4매까지 할 수 있다.

'꽃피는 봄이 오면' 포스터 [군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근대역사박물관, 근대여성 조명한 기획전

(군산=연합뉴스)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근대기 여성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 '꽃 피는 봄이 오면'을 8월 26일까지 개최한다.

기획전은 남성 중심의 사회와 일제에 차별받던 여성들이 인권을 개선하고 독립군 활동까지 펼친 흔적을 유물과 사진 자료 등으로 보여준다.

박물관 관계자는 "기획전을 통해 근대기를 치열하게 살아낸 당시 여성들의 삶과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