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6전비, 최현국 예비역 중장 초청 안보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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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10일 최현국 예비역 중장을 초청해 안보강연회를 진행했다.
미래 공군을 이끌어 가기 위한 공군 장교로서 식견을 넓히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이날 안보강연은 임관 2년 차 이내 42명의 중·소위 초급장교를 대상으로 '공군 조직의 비전과 초급장교 자긍심 함양'을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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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10일 최현국 예비역 중장을 초청해 안보강연회를 진행했다.
미래 공군을 이끌어 가기 위한 공군 장교로서 식견을 넓히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이날 안보강연은 임관 2년 차 이내 42명의 중·소위 초급장교를 대상으로 ‘공군 조직의 비전과 초급장교 자긍심 함양’을 주제로 열렸다.
초급장교들의 국가관·대적관·군인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안보 환경 변화의 흐름, 공군의 발전 과정, 지휘 역량에 대해 소통하며 초급장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국가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강사로 나선 최현국 예비역 중장(공사33기)은 “앞으로도 선배 전우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의 주역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초급 장교단장 정승필 중위(학사147기)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공군에 대한 이해는 물론 공군 장교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숙고할 수 있었다.“며 ”강연을 통해 얻은 소중한 조언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힘을 가진 공군 장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6전비는 초급간부 와 초임 부사관등을 대상으로 자긍심 함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임 간부들의 부대 적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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