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민간 봉사단체 ‘해 뜨는 집’과 협력해 홀몸 어르신 집 새 단장

서울앤 2024. 5. 10.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포구가 민간 봉사단체 '해 뜨는 집'과 협력해 한 홀몸 어르신의 집을 새 단장했다.

공덕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23일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어르신의 집에 쌓인 2톤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어 지난 5일 집수리 봉사단체 '해 뜨는 집'과 협력해 곰팡이로 덮인 방의 도배와 장판 교체, 고장 난 전등 수리 등 10여명이 6시간 넘게 집은 말끔하게 정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가 민간 봉사단체 ‘해 뜨는 집’과 협력해 한 홀몸 어르신의 집을 새 단장했다. 공덕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23일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어르신의 집에 쌓인 2톤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어 지난 5일 집수리 봉사단체 ‘해 뜨는 집’과 협력해 곰팡이로 덮인 방의 도배와 장판 교체, 고장 난 전등 수리 등 10여명이 6시간 넘게 집은 말끔하게 정리했다.

구는 향후 동절기에 대비해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하고 생계에 어려움은 없는지 더욱 세심히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집수리 봉사단체 ‘해 뜨는 집‘ 봉사자들이 천장 도배를 하고 있다. 마포구청 제공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