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청년매입임대주택 120호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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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가 청년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시중 임대료의 40~50% 수준의 임대료만 받는 사업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청년매입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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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가 청년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시중 임대료의 40~50% 수준의 임대료만 받는 사업이다.
올해는 동구, 북구, 남구, 달서구에 120호를 공급한다. 공급 주택에는 에어컨, 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나흘간이며 자산과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이뤄지면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청년매입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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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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