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공원' 대구 달성군 랜드마크로…설계 공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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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읍 '과학관공원'을 대구 달성군의 대표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 공모가 확정됐다.
앞서 달성군은 과학관공원이 공원부지이지만 저류지로 중복 지정돼 있어 그동안 이용과 개발에 제약이 따르자 리뉴얼 사업을 추진해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과학관공원을 달성군을 대표하는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시켜 인근의 국립대구과학관,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 등과 연계하여 테크노폴리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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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읍 '과학관공원'을 대구 달성군의 대표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 공모가 확정됐다.
달성군은 설계공모를 통해 총 3개 회사의 공모안 중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선작은 다양한 수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사계절 이용을 고려한 식재 특화 방안을 담고 있다. 또 세부 디자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설계에 따라 향후 공사비 65억 원 등이 투입되며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앞서 달성군은 과학관공원이 공원부지이지만 저류지로 중복 지정돼 있어 그동안 이용과 개발에 제약이 따르자 리뉴얼 사업을 추진해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과학관공원을 달성군을 대표하는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시켜 인근의 국립대구과학관,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 등과 연계하여 테크노폴리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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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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