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서장훈 측 “연세대 신촌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발인 12일”[공식입장]

박수인 2024. 5.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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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오늘(10일)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됐다.

서장훈의 소속사 SM C&C 측은 5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장훈님의 어머니께서 금일(10일) 오전 별세하셨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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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오늘(10일)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됐다.

서장훈의 소속사 SM C&C 측은 5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장훈님의 어머니께서 금일(10일) 오전 별세하셨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앞서 서장훈은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하며 "병상에 계신 어머니의 완쾌를 꿈꾼다"는 소감을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2022년 1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님이 2021년 3월부터 큰일을 겪으셔서 아직 병원에 계신다. 보고 계실 것 같아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그런 소감을 말한 것"이라며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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