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잡 페스티벌에 구직자 1000여명 북적…현장 면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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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1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잡 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장에는 1000여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찾아 부스마다 긴 대기줄을 이뤘다.
채용관에는 금융기관 2곳, 공공기관 6곳, 기업체 31개 사가 참여해 채용 설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취업지원관에서는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남대 등 6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북경제진흥원이 취업 컨설팅과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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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1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잡 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장에는 1000여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찾아 부스마다 긴 대기줄을 이뤘다.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인재와 우수기업의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에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창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에 49개 부스가 설치됐다.
채용관에는 금융기관 2곳, 공공기관 6곳, 기업체 31개 사가 참여해 채용 설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취업지원관에서는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남대 등 6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북경제진흥원이 취업 컨설팅과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근로자들을 상대로 1대 1 노무상담을 벌였으며 창업지원관에서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프로그램을 소개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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