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앞바다서 심하게 부패한 시신 발견...해경 수사
김근우 2024. 5. 10. 16:21
포항해양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6시쯤 포항시 구룡포읍 동쪽 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심하게 부패한 채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성별이나 나이를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패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끄럼틀 안 유리 조각..."아이들 노리고 고의로?" [앵커리포트]
- "美 덮치는 '매미 떼' 김치로 만들어 먹자" 다양한 요리법 소개
- [단독] '여친 살해' 의대생, 부모 통화 끝에 "약 놓고 와"...피해자 발견 90분 지체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금지" 호소
- 생중계된 유튜버 피습...용의자가 검거 후 한 행동에 더 충격 [Y녹취록]
- "연한 커피색 반점 주의"...신경섬유종증, 방치하면 '백약이 무효'
- "일단 튀어" 음주운전 꼼수 난무...대책 없나?
- 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대북전단 살포되면 재개"
- 하수도 마약지도 보니...'필로폰' 청정지역은 없었다
- '훈련병 사망 사건' 중대장 살인죄로 고발..."미필적 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