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앞바다서 심하게 부패한 시신 발견...해경 수사

김근우 2024. 5. 10. 16: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6시쯤 포항시 구룡포읍 동쪽 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심하게 부패한 채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성별이나 나이를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패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