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농협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

동두천경찰서와 동두천농협이 10일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경찰서 제공.

 

동두천경찰서(서장 민경욱)는 10일 동두천농협과 함께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갈수록 지능화 되는 보이스 피싱 예방하기 위해 동두천서와 동두천농협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동두천서와 동두천농협은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등을 담은 홍보 자료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동두천서는 보이스 피싱 문자를 받았을 때 즉시 신고하면 최대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민경욱 동두천경찰서장은 “보이스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며 “보이스 범죄 예방과 검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