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관내 151개 공사현장 안전점검

김종서 기자 2024. 5. 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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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25일까지 외부 전문가와 관내 151개 전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품질·건설기계 분야 전문가와 함께 위험공종 안전관리, 콘크리트 품질관리, 건설기계관리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해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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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양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이 10일 충북선 오송~청주 구간 석화건널목 입체화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철도공단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25일까지 외부 전문가와 관내 151개 전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품질·건설기계 분야 전문가와 함께 위험공종 안전관리, 콘크리트 품질관리, 건설기계관리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해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홍성∼송산), 중부내륙선(충주∼문경), 포승∼평택, 장항선(신창∼홍성) 등 4개 사업은 점검과 함께 관계자 안전교육을 병행해 적기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올해는 충청권에 4개 사업을 개통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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