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로시마현 의원 21명, 경북도의회 방문…교류 확대 논의

김대벽 기자 2024. 5. 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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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10일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과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도의회를 방문해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히로시마현의회는 23개 선거구에 의원 정수는 64명이며, 6개 상임위원회과 9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돼 경북도의회와 유사하다.

앞서 올해 1월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히로시마현청을 찾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간담회에서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은 "실질적인 우호 교류를 진전시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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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10일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는 10일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과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도의회를 방문해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히로시마현의회는 23개 선거구에 의원 정수는 64명이며, 6개 상임위원회과 9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돼 경북도의회와 유사하다.

앞서 올해 1월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히로시마현청을 찾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간담회에서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은 "실질적인 우호 교류를 진전시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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