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로보틱스, 美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 'NPE2024' 참가

김소연 2024. 5. 10.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용 로봇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한양로보틱스가 북미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 'NPE2024'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플라스틱 박람회 NPE2024는 세계 3대 플라스틱 산업전시회로 3년 주기로 개최된다.

강종원 한양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NPE2024 참가해 로봇 자동화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넓히는 기회가 됐다"며 "다관절 로봇 H시리즈와 취출 로봇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임으로써 향후 글로벌 업체로부터 신규 수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산업용 로봇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한양로보틱스가 북미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 ‘NPE2024’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플라스틱 박람회 NPE2024는 세계 3대 플라스틱 산업전시회로 3년 주기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간 열리고 전세계 110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품목으로는 자동차·건축 및 건설·소비자 제품·의료·포장 등에 들어가는 다양한 플라스틱 소재 기술과 가공 장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LG화학(051910), LS엠트론 등 국내 기업도 대거 참석했다.

한양로보틱스 다관절 로봇 H시리즈
한양로보틱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툴체인저 기능과 인체 및 화재감지 옵션을 적용한 다관절 로봇 H시리즈, 융복합 옵션과 협동로봇이 연동 가능한 취출 로봇을 선보였다.

강종원 한양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NPE2024 참가해 로봇 자동화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넓히는 기회가 됐다”며 “다관절 로봇 H시리즈와 취출 로봇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임으로써 향후 글로벌 업체로부터 신규 수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