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화창한 오후, 중부·남부 해안 강풍‥주말 전국 차츰 비바람
[뉴스외전]
계절의 여왕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야외도서관이 운영 중인 서울광장인데요.
시민분들이 앉아서 책을 읽거나 광장을 거닐며 화창한 오후를 만끽하고 계십니다.
동쪽지역은 30도 가까이 올라 덥기까지 합니다.
한편 해안가로는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양양의 CCTV인데요.
바람 때문에 화면이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엔 날이 급변하겠습니다.
전국에 비바람이 예상되는데요.
비는 내일 오전에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차츰 전국에 확대되겠습니다.
그동안 제주 산지에 100mm 이상, 남해안에 8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고 서울 등 중부지방은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빗줄기는 밤사이에 가장 강할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14도에서 시작하고요.
한낮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3도, 강릉 27도가 예상됩니다.
비는 모레 오전 중부와 호남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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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97206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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