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제주방송, AI 앵커 도입… 매주 토요일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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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고자 제주 방송사 중 처음으로 AI 앵커를 도입한다.
그동안 중앙언론 등에서 AI 앵커를 도입한 적이 있으나, 제주지역 방송사가 AI 앵커를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JIBS 제주방송은 "31일 창사 22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된 AI 시대 흐름과 새로운 방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앵커 도입을 시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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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JIBS 제주방송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고자 제주 방송사 중 처음으로 AI 앵커를 도입한다. 그동안 중앙언론 등에서 AI 앵커를 도입한 적이 있으나, 제주지역 방송사가 AI 앵커를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JIBS는 오는 11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JIBS 8 뉴스'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방송에서 AI 앵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AI 앵커는 JIBS 보도국 기자를 모델 삼아 제작한 것으로서 기자 음성과 몸짓을 AI가 인식해 가상으로 만들어냈다.
JIBS 제주방송은 "31일 창사 22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된 AI 시대 흐름과 새로운 방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앵커 도입을 시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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